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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s 산책 노트/맛집 외출 노트

분당 맛집 위례 라벨로 파스타 맛집 성남시 수정구 피자 인기 맛집

by 골댕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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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파스타 그리고 피자를 찾으신다면 라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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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로

주소 :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10 우성트램타워 A동 2층 207호

영업시간 : 목요일~일요일 11:00-21:00 화요일, 수요일 16:00-21:00

              (라스트 오더 20:10 브레이크 15:00-16:30 휴무일 : 월요일)

(참고 24/4/1 부터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말/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라스트오더 20:30 마감시간 21:30 변경)

주차장 : 카카오내비 검색  > 우성트램타워 주차장 (식사 방문 시 3시간 무료 주차)

 

저흰 가족단위로 모임을 하게 돼서 이번에 라벨로 맛집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인원수는 7명으로 단체석으로 미리 전화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건물은 우성트램타워 A동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차로 이동할 경우 우성트램타워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흰 워크인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 A_2인세트 파스타 피자 음료 2잔 그리고 B_2인 세트는 리코타 미니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 2잔이 있습니다. 라벨로 세트는 수프 2,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 2잔이 있습니다. 샐러드는 그린 샐러드, 리코타치즈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감베로니 샐러드, 목살 스테이크샐러드, 사이드는 트러플 오일감자튀김, 아란치니, 감바스, 관자구이, 새우구이, 양송이 수프, 단호박 수프가 있습니다. 리소토는 디마레 크림 리소토, 디마레 토마토 리소토, 포르치니 버섯 리소토, 필라프는 베이컨 필라프, 감베로니 필라프. 불고기 필라프,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 봉골레 감베리 올리오, 상하이, 루꼴라 올리오. 아마트리치아나, 뽀모도르, 디 마레 토마토, 디마레 뚝배기 토마토, 오븐 치즈 디 마레, 볼로네제, 까르보나라, 포르치니 파스타, 디마레 크림, 디마레뚝배기크림, 핫크림 목살 파스타, 빠네, 관자 제노베제, 로제 감베리, 불고기파스타, 만조크림, 스테이크는 한우안심과 채끝등심, 그리고 피자는 애플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루꼴라, 감베로니, 치킨 디아볼라, 블루베리 크림치즈, 콰트로 포르마지오, 불고기 피자가 있습니다. 

우선 크림 파스타에 빠네 그리고 감베리 올리오, 필라프 감베로니 필라프, 디 마레 뚝배기 토마토, 채끝 등심 스테이크, 불고기 피자, 그리고 블루베리크림치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이 먼저 나오고 할라피뇨잼과 같이 곁들여서 먹으니 맵기와 단맛 조합이 꽤 맛있었습니다. 

올리브 파스타 종류인 감베리 올리오가 나왔습니다. 매콤한 맛과 올리브의 조합으로 해산물이 풍성하게 담겨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며 1인 기준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빠네가 나왔습니다. 크림파스타의 대명사 빠네는 부드러운 크림소스 풍미가 있었으며 빵이 맛있었습니다. 촉촉하며 파스타 면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감베로니 필라프는 올리브 풍미에 촉촉한 쌀알 식감이 잇었으며 새우와 작은 새우들 조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디 마레 뚝배기 토마토는 해산물이 뚝배기에 담겨 나오며 매콤한 소스와 토마토소스 조합이며 맵기가 있어서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채끝스테이크는 버섯과 채소가 구워져서 나오며 식감과 풍미가 좋았습니다. 고기의 육향도 적절하며 다시 한번 먹어 보고 싶은 스테이크였습니다. 

인기가 많은 피자로 주문을 했습니다. 불고기 피자와 블루베리 치즈 피자였습니다. 불고기 피자는 딱 불고기 피자로 이름 값하는 피자였습니다 끝에 빵 부분은 크림이나 디마레 토마토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게 조합을 맞춰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피자는 단짠 조합으로 블루베리 소스와 치즈 풍미가 곁들여져서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후 디저트가 나옵니다. 커피와 티 그리고 마카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입가심으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기념일 모임으로 가족 단위 7명 예약 통해서 라벨로 음식점을 방문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메뉴가 상당히 많아서 뭘 먼저 골라야 할지 몰랐으나 생각도 바 다 기본 이상 맛이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다시 생각나는 가게였습니다. 파스타를 집에서 해 먹을 수 있으나 밖에서 사 먹는 파스타 중 여기가 제일 나을 정도로 한번 또 오고 싶었으며 피자가 화덕으로 구워져서 식감이 쫄깃하면서 적당한 토핑과 소스가 곁들여지고 스테이크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념일이 생긴다면 또 방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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