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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s 작업 노트/내 차 관리 노트

아반떼AD 공임나라 냉각수 교환 일지

by 골댕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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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도 소모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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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17MY 1.6 가솔린 차량으로 냉각수교환 주기는 24개월 4만 KM 주기를 잡고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증류수가 증발이 빠르게 이뤄지고 비중계 체크를 한다면 부동액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냉각수양과 부동액 증류수 비율이 어느 정도 있는지는 관리가 필요로 합니다. 곧 냉각수 교환 시기가 도래해서 미리 공임나라로 예약할 정비소에 사전 문의를 남깁니다. 냉각수는 드레인식과 순환식이 있습니다. 드레인식보다는 저는 순환식을 선호로 하고 공임비는 장비사용으로 금액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부동액 원액 4리터와 공업용 증류수 5리터를 준비하면 되는 것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액 순정 4리터와 그리고 증류수 5리터를 주문합니다. 

공임나라에 방문해서 냉각수 순환식 교환을 합니다. 장비사용도 하지만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으로 잠깐 카페에가서 티타임 가지면서 여유롭게 기다리면 됩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지만 진찰을 빠르게 보는 것보다 더 세밀하게 잘 봐주시는 분이 더 좋은 느낌 드는 것처럼 정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비사분들께 재촉보다는 잘 봐달라고 천천히 해주셔도 된다는 멘트를 날리면 정말 잘 봐주십니다. 단골 정비소라 카페에 가서 티타임 가신다음 아메리카노 커피 두 잔을 포장해서 천천히 정비소에 다시 방문합니다.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인 만큼 비용은 6만 원 지출했습니다. 냉각수는 소모품이지 영구적으로 쓰이진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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