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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s 산책 노트/맛집 외출 노트

캐치테이블 신논현역 맛집 언주역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중식당 홍보각

by 골댕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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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 요리 찾으신다면 홍보각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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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각 

주소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30 LL층

영업시간 : 런치 - 12:00 ~ 15:00 (L/O 13:30) 브레이크- 15:00~ 18:00 디너- 18:00 ~ 21:30 (L/O 20:00)

주차장 : 카카오내비 검색 >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지하주차장 주차 가능 - 무료주차 3시간 까지 지원 

발렛정보 : 호텔 1층 발렛 주차가능, 이용 시 발렛 비용은 28,000원입니다. 

 

저흰 주말 시간에 맞춰서 토요일 6시 쯤 캐치테이블 통해서 예약 후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 오픈한 여경래 셰프님 홍보각입니다. 처음 방문 시 캐치테이블 예약을 했다고 말씀드리면 코스요리로 예약할 시에 룸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코스 요리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룸 말고 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시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치테이블 예약 시 선예약금으로 4만 원이 결제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노쇼방지로 식사 마친후에 다시 환불이 완료된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룸 예약 시 인원을 2명으로 해둔 상태라 룸 입장 시 테이블 1개 의자 4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도 깔끔하게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구분이 되어 코스요리, 주류 음료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흰 오후 6시 입장을 해서 디너 코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우선 디너 A는 2인이상 게살샥스핀스프, XO팔보채, 산향메로, 칠리새우, 매운동파육/탕수육, 식사, 후식 그리고 디너 B는 게살샥스핀스프/불도장, 전가복, 깐풍모자새우, 바닷가재마파전복, 새우와 소고기완스, 식사, 후식, 디너 C는 고법불도장, 특제샥스핀찜, 모자새우, 오리껍질요리, 통후추양갈비, 식사, 후식, 디너 D는 고법불도장, 특제샥스핀찜, 모자새우, 오리껍질요리, 통후추양갈비, 식사, 후식, 디너 E는 고법불도장, 송이샥스핀찜, XO해삼송이전복, 마늘향바닷가재, 깐풍전복, 식사, 후식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흰 리뷰를 미리 보고 참고해서 보고 간 상태라 디너 B를 많이 주문하는 것으로 알게 돼서 한번 주문하게 됐습니다. 우선 게살샥스핀스프와 불도장 둘 중 선택으로 하게 돼서 불도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 나온 음식은 불도장입니다. 처음 국물은 굉장히 깔끔하면서 새우와 오골계 요리와 해산물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요리는 전가복으로 게살과 전복 해산물류를 볼 수가 있었으며 맛이 처음 단맛이 살짝 풍겨오면서 끝이 깔끔한 맛을 날 수 있다는 걸 새로 배웠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다음으로 깐풍모자새우 음식을 받았습니다. 처음 단면으로 살펴봤을 때 새우살이 촉촉하게 보이면서 입안에 한번 넣으면 겉바속촉으로 정말 맛있게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깐풍기 매운맛보다 적절한 매운맛으로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도 엄청 좋아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상큼한 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지면서 또 다른 맛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재마파전복 음식을 받았습니다. 마파전복 음식으로 마라 느낌이 강하면서 마라샹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청 선호할 음식이라 생각이 됐습니다. 저도 마라 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꽤 맛이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한 그릇을 가득 받아서 먹고 싶습니다. 

 

 새우와 소고기완스 음식을 받았습니다. 소고기 완스에 촉촉한 맛과 소스의 단맛이 어우러지면서 조합이 상당히 좋았고 채소가 신선해서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망에 마지막 코스 식사류는 볶음밥 그리고 짜장면, 짬뽕을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볶음밥을 선택했습니다. 밥류를 좋아하는 저는 볶음밥이 엄청 궁금했었는데 황금볶음밥 느낌으로 계란과 새우가 어우러지고 짜장소스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식사로 계란국과 같이 곁들여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은 홍시 셔벗 느낌으로 마지막으로 입안에 가득 기름기를 머금고 있던 것들을 풀어주면서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같이 한번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프라이빗 룸으로 딱 조용하게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잘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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